[경상일보] 울산나누리모임,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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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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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나누리모임(회장 김장호)은 22일 중구청을 찾아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울산나누리모임 회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울산나누리모임은 지난 2016년 4월 창립된 이후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급식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도 3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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